토토사이트 졸업을 당하는 이유

토토사이트에서 졸업을 시키는 진짜 이유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토토사이트 입장에서 그런 이용자들은 돈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를 제재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무한리필 컨셉의 식당이라면 일정량 이상 지나치게 식사를 하는 손님이 많아질 경우 전체 이윤 적자가 심해질 수밖에 없죠. 그 때문에 식사량이 적은 손님들이 아무리 많아도 마이너스를 찍는 사례가 많아지면 결국은 이윤을 가져다 주는 사람도 부질 없어지고 많이 먹는 사람만이 이득을 보는 것입니다. 토토사이트 역시 사람이 운영하는 것이고, 운영 목적은 돈이죠. 그러니 수익을 많이 내는 토토 이용자들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졸업이란 규제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러한 먹튀 유형 or 포스팅을 통해 참조하면 유용한 참조글 : 토토 고수익을 얻기 위한 파워볼 노하우)

기본적으로 돈을 많이 따는 유저가 대표적이긴 하지만 그 외에도 여러 유형이 있는데요. 단순하게 승률이 좋은 사람부터 악용하는 유저들까지 있습니다. 그렇다면 게임을 어떠한 방법으로 배팅하길래 졸업을 당하는지 살펴볼까요

1. 엄청난 행운을 몰고다니는 유저입니다.

주 종목이 있다거나 분석을 한다거나 하지도 않으면서 진행하는 다양한 게임 등에서 분석 기반도 아닌 채로 배팅했을 때 당첨이 되고 소액으로 하면서 매번 고액의 돈을 출금하거나, 고액을 넣은 뒤 상상하기 어려운 큰 금액을 매일같이 받는 사람입니다. 일부 어떤 사례를 확인해보면 파워볼을 한 베팅 금액으론 1천만원에서 시작해 3억으로 끝내서 인생을 졸업했다며 좋아하는 회원도 있었는데요.

사이트 입장에서는 수익창출에 걸림돌이 되던 회원이긴 했으나 파워볼만으로 저런 금액을 땄기에 2주에 걸쳐서 3억까지 환전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이렇게 큰 분석없이도 배팅을 진행하지만 이렇게나 많은 금액을 얻는 사람들이 졸업을 진행하는데요. 본사 입장에선 유저들이 많이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저리 큰 당첨금을 가지고 간다면 운영에 많은 무리가 갈 수밖에 없어 졸업을 시킵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10만 원 출발에서 8천만 원으로 끝내 먹고 튀거나 50으로 출발해 1천만 원으로 마감하는 기적의 회원들이 있습니다.

2. 롤링 조건만 맞추면 바로 환전하는 유저입니다.

돈을 잃거나 얻더라도 사이트에서 말하는 롤링의 조건을 맞춘 후 배팅을 끝 맞추어 환전을 하는 회원도 졸업을 시키는 대상입니다. 사이트의 경우 회원에게 첫충이나 지인, 기타 이벤트 등으로 일정 금액을 유저에게 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벤트의 금액만을 노리고 악용하는 유저인 경우도 있으며 양방 유저인 경우도 있기에 이런 유형도 졸업을 시키게 됩니다. 많은 경우에는 본인 충전 환전 금액을 따거나 따지 못하던지 롤링에만 딱 집중하는 회원들은 첫충 등 각 이벤트 금만을 노려 악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