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롤링 규제가 있는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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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실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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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이란?
오래 전 부터 카지노에서 주로 쓰였던 용어인데 이용자가 입금 한 금액의 N% 를
의무적으로 배팅 해야하는 것이 흔히 토토사이트에서 말하는 롤링 뜻 입니다.
만약 롤링 200% 규정이 되어 있을 때 입금한 금액의 2배를 배팅해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롤링이 과연 어떤 역할을 하길래 대부분의 토토사이트가 기본 규정으로 두고 있지만
왜 롤링이 없는 놀이터가 위험한 건지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돈 세탁을 방지하기 위한 수단
많은 보이스 피싱 피해자들의 금액과 인터넷 중고나라 사기꾼들의 부당 이익금이 놀이터의 계좌로 흘러 들어오게 되는데요.
때문에 만약 롤링이 없다면 피해자들에게 사이트의 계좌번호로 입금을 시키고 놀이터 두 곳에서 각각 홀/짝 배팅을 한 뒤 출금을 하면 세탁이 끝나게 됩니다.
이렇게 한다면 그 들의 입장에선 가장 많은 유지비용으로 작용하는 대포통장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고
계좌가 지급정지 대상이 된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토토 블랙 리스트를 관리하는 로얄클럽에선 돈 세탁을 하기 위해
잠입한 악성 유저들의 개인정보도 자주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2. 양방 배팅을 차단하기 위한 수단
양방 배팅이란 양 쪽 모두에 배팅을 하여 어느 한 쪽에 적중을 하더라도 확실한 수익을 가져다 준다고 하여 영어론 SureBet 이라 합니다.
말 그대로 롤링이 없어진다면 토토사이트 A와 B 두 곳에 100만원씩 입금을 하여 첫충 보너스도 지급받고 A 놀이터엔 홀에 배팅 B 놀이터엔 짝에 배팅 어느 곳 하나 적중을 해도 수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0% 롤링 규제를 받게 된다면 대부분의 미니게임 1.95 배당으로 배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놀이터 측의 리스크는 많이 낮아집니다.
또한 최근 양방 배터들이 증가하는 추세여서 놀이터 마다 상이 하지만 최소 200% ~ 500% 까지 롤링을 해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3. 이용자의 환수율을 조절하기 위한 수단
토토사이트가 운영되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바로 수익 창출일 것 입니다.
쉽게 말해 돈을 벌기 위해 놀이터를 운영하는 것이죠.
이들은 자선 사업가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못 따게 하는지를 연구합니다.
물론 아무리 제재가 강하다고 하더라도 합법 스포츠토토 사이트인 베트맨 보다 낫긴 합니다.